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불펜을 보강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애틀란타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좌완 브래드 핸드(33)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핸드는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동안 559경기 등판, 38승 53패 131세이브 평균자책점 3.66 기록한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 콜로라도와 1년 200만 달러,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을 포함해 계약한 상태였다.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35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54, 세 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모두 홀드를 기록했다. WHIP 1.430, 9이닝당 1.0피홈런 4.0볼넷 10.3탈삼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 10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 실점없이 아웃 2개를 잡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한 인상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됐다.
콜로라도는 그를 내주는 대가로 2019년 17라운드 지명 선수인 알렉 바거(25)를 받는다.
대학 시절 외야수였지만, 프로 데뷔 이후 투수로 변신했다.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동안 111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4.51 기록했다.
올해 더블A에서 30경기 등판, 38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29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