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계속되는 선수팔이...토미 팸 애리조나행

뉴욕 메츠의 선수단 정리 작업은 계속된다.

‘SNY’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메츠가 외야수 토미 팸(35)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팸은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955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타율 0.260 출루율 0.354 장타율 0.436을 기록했다.

메츠가 토미 팸을 애리조나로 보낸다. 사진=ⓒ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5시즌을 보낸 것을 비롯해 총 여섯 팀에서 뛰었다. 이번이 일곱 번째 팀이다.

이번 시즌 1년 계약으로 메츠에 합류, 79경기에서 타율 0.268 출루율 0.348 장타율 0.472 10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주포지션은 좌익수이나 외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김하성과 함께 뛴 경험이 있다. 당시 수비 도중 충돌한 뒤 화를 내서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메츠 소속으로 지난 7월초 펫코파크를 찾았을 때 김하성과 포옹을 나눴던 그는 이제 같은 지구에서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을 상대할 예정이다.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를 연달아 트레이드한 것을 비롯해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는 모습이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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