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 경련’ 팀 훈련 불참한 김민재, 투헬은 묀헨글라트바흐전 출전 기대 “의료팀이 파란불 신호줄 것”

“나는 김민재가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번 주말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 장딴지 통증을 호소한 김민재의 출장을 예고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1일(한국시간) 경기 하루 전 독일 매체 「원풋볼」을 비롯한 현지 취재진과의 공식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번 주말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 장딴지 통증을 호소한 김민재의 출장을 예고했다. 사진=AFPBBNews=News1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지난 경기에서 장딴지 경련을 겪으며 이로 인해 근육이 다소 경직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재는 팀 연습에 참가하고 싶어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하루 휴식 할 것을 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묀헨글라트바흐전 출전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는 “의료팀이 민재의 출전에 파란불 신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현재 분데스리가에 연착륙 중이다. 군사훈련 이후 아직 완전치 않은 컨디션임을 밝혔던 그는 2023-24시즌 개막 후 2경기 선발 출전하며 바이에른 수비 라인을 무난히 이끌어 현지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개막 후 현재 2연승과 골득실 +6으로 다득점 1골이 모자란 리그 2위를 기록하며 2023-24시즌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의 다득점 승리로 1위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제형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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