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머리’ 조규성이 선제 헤더 골을 터뜨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원정 평가전 전반 선제 골로 1-0 리드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32분 조규성이 선제 헤더 골을 터뜨렸다. 전반 내내 사우디 골문을 위협했고 결국 결과를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은 이재성을 시작으로 한 연계 플레이로 사우디를 공략했다. 그리고 알리 알부라이히의 실책에 의한 득점 기회를 조규성이 머리로 해결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전 멀티 헤더 골 이후 오랜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득점을 신고했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골이기도 하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승규를 시작으로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박용우-황인범-이재성-손흥민-황희찬-조규성이 선발 출전했다.
사우디는 골키퍼 모하메드 알오와이스를 시작으로 야세르 알샤흐라니-알부라이히-하산 알탐바크티-사우드 압둘하미드-나세르 알도사리-압둘라 알카이바리-모하메드 칸노-살렘 알도사리-압둘라 알함단-압둘라흐만 가리브가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