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두고 수많은 ‘설(說)’이 제기되고 있다. 로제, 리사에 이어 이번엔 제니,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현재까지도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어서는 로제가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도 나왔다. YG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줄곧 재계약 관련 이야기에 “확정된 바 없다. 아직 협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이어갔다.
25일에는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 이날 뉴스1은 제니,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YG 관계자는 25일 오후 MK스포츠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 투어를 성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블랙핑크 ‘BORN PINK’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