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규시즌 최종전 매진…10년만의 홈 120만 관중 달성&KBO도 800만 관중 돌파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 만원 관중으로 10년만의 홈 12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KBO도 5년만의 8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LG는 10월 1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1시 53분 잠실구장 2만 3,75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LG 올 시즌 7번째 홈 경기 매진 기록이다.

시즌 최종전 매진으로 LG는 올 시즌 홈 경기 최종 관중수는 1,20만 2,637명에 도달했다. 구단 시즌 홈경기 관중 120만 명 이상 입장 기록은 2013년 이후 10년만의 기록이다. KBO 10개구단 체제에서는 최초 기록이다.

LG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0년만의 홈 관중 120만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잠실구장 매진으로 KBO도 5년만의 8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KBO리그는 10월 14일까지 총 712경기를 치른 가운데 총 입장 관중 798만 4,592명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 1,214명이다. 800만 관중까지는 1만 5,408명 관중 입장이 필요했던 가운데 KBO리그는 15일 잠실구장 경기 매진 달성으로 800만 관중까지 손쉽게 도달했다.

KBO리그는 창설 이래 2016시즌(833만 9,577명) 최초로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7시즌(840만 688명)과 2018시즌(807만 3,742명) 3시즌 연속 800만 관중을 달성한 KBO리그는 2019시즌(728만 6,008명) 700만 관중으로 다소 하락했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32만 8,317명)과 2021시즌(122만 8,489명) 힘겨운 시간을 보낸 KBO리그는 2022시즌(607만 6,074명) 600만 관중을 회복했다.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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