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가 이번에는 정말 골을 넣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홈 평가전에서 전반 선취골을 터뜨렸다.
대한민국은 전반 5분 이강인의 프리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 득점했다.
김민재는 지난 튀니지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듯했다. 그러나 상대의 자책골로 최종 결정되면서 4년 만에 A매치 골은 취소됐다.
이번에는 달랐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김민재의 골이었다. 그는 2019년 아시아컵 중국전 이후 4년 만에 득점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조현우를 시작으로 설영우-정승현-김민재-이기제-박용우-이강인-이재성-황희찬-손흥민-조규성이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