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준, 망가진 가족 사진에 오열…K에 분노 “날 죽이면 되잖아”[MK★TV이슈]

‘7인의 탈출’ 이준, K로부터 심각한 부상 입어
자신의 집 부순 K에 분노, 충격적인 사실까지 들었다

‘7인의 탈출’ 이준이 K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오준혁·극본 김순옥)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이 K(김도훈 분)의 경고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인의 탈출’ 이준이 K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처

이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민도혁은 매튜 리(엄기준 분)의 저택에 머물던 중 자신의 옷에서 K의 흔적과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온 부재중 전화를 발견했다.

K의 흔적을 본 민도혁은 K에게 폭행을 당할 때 그의 신발에 있던 장식을 뗐던 것을 기억했다.

그런 가운데 민도혁의 집 경비원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303호죠? 여기 경비실인데요 소음 신고가 들어와서요. 아까부터 집에서 뭘 깨부수는 소리가 난다는데, 혹시 공사해요?”라는 말에 다친 몸을 부여잡고 뛰어 갔다.

도착한 민도혁의 집은 난장판이 된 것은 물론, 가족 사진이 다 부숴지고 찢어지고 망가진 상태였다. 결국 민도혁은 분노와 함께 오열했다.

#. 민도혁 VS K의 긴장 가득한 대화
그때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다시 연락이 왔고, 민도혁은 “네 짓이지? K”라고 말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처

그때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다시 연락이 왔고, 민도혁은 “네 짓이지? K”라고 말했다.

K는 “알아봐줘서 고마워. 역시 우린 통하는게 있어. 궁금하지 않아? 내가 네 가족을 왜 화형시켰는지. 사실 타깃은 네 가족이었어. 방다미(정라엘 분) 집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민도혁은 “그러면 날 죽이면 되잖아. 왜. 왜 내 가족까지 죽였어”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K는 “널 아주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거든. 그런데 너는 왜 안 죽였냐고?”라고 능청을 떨면서 “말해줄까 말까”라고 반복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널 죽일 사람은 따로 있거든. 사실 진짜라는 게 별 거 없어. 가짜보다도 더 구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도 지들끼리 좋아서 물고 빨고 하는 게 얼마나 XX같은 짓이야. 완전 웃기지 않아?”라고 비꼬았고, 민도혁은 자신을 지켜보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뛰쳐나갔다.

윗층으로 올라간 것을 예측한 민도혁은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문을 닫았고, 문 틈 너머로 강기탁(윤태영 분)으로 보이는 남성이 문을 쳐다보는 것을 발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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