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와 보스니아 외인 원투펀치 맹활약! 흥국생명, IBK 꺾고 1위로 1R 마감 ‘4778명 환호’…현대캐피탈, KB 꺾고 시즌 첫 승

흥국생명이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지난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15-25, 25-19, 28-26)으로 웃었다. 이날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는 4778명이 들어온 가운데, 흥국생명의 승리에 박수를 보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15점(5승 1패)을 기록하며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개막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10월 26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에서 2-3 충격의 리버스 스윕패를 당했지만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연이어 꺾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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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자랑하는 쌍포 김연경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는 이날도 맹활약을 펼쳤다. 옐레나는 19점, 김연경은 17점으로 활약했다. 김미연도 11점,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옐레나)도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변경해 나서 블로킹 1개-서브 1개 포함 9점으로 힘을 더했다.

김연경과 옐레나는 1라운드 맹활약을 펼쳤다. 김연경은 6경기 119점 공격 성공률 48.47% 리시브 효율 38.81%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1위, 득점 6위, 리시브 7위에 자리했다. 옐레나는 6경기 129점 공격 성공률 41.58%로 활약했다. 서브 3위, 득점 4위, 공격 성공률 9위에 자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승점 5점(2승 4패)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1순위 외인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와 표승주가 40점을 합작했지만 웃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초반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기대케했다. 아시아쿼터 1순위 태국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가 팀에 녹아들고 있고, 황민경과 김희진도 부상을 털고 돌아와 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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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꺾고 개막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3점을 합작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와 허수봉의 활약을 앞세워 3-0 승리를 가져왔다.

개막 5연패로 시즌을 출발했던 현대캐피탈은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KB손해보험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18점, 황경민이 18점을 올렸으나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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