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요섭 코치 친정 SSG 코치로 복귀, 양지훈 코치도 합류

윤요섭 전 LG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친정 SSG 랜더스로 복귀한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양지훈 전 경일대 투수코치도 SSG 합류가 결정됐다.

MK스포츠의 취재를 종합하면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에 새로운 피가 수혈된다. 그 주인공은 윤요섭 전 LG 퓨처스 배터리 코치와 양지훈 전 경일대학교 투수코치다.

윤요섭 코치는 친정팀으로의 복귀다. 2008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 육성선수로 프로 유니폼을 입은 윤 코치는 이후 LG와 KT위즈를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

윤요섭 코치가 친정 SSG 랜더스로 복귀한다. 사진=MK스포츠 DB

프로 통산 501경기 타율 0.252/26홈런/228안타/135타점을 기록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백업 포수로 묵묵히 제 역할을 했고 성실한 생활과 리더십 등으로 비교적 오랜 기간 현역 생활을 했다.

2017년 KT에서 현역 은퇴한 이후에는 KT 잔류군 야수코치를 시작으로 퓨처스와 잔류군, 육성군을 거치며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그러다 2021년 12월 LG 잔류군 재활코치로 팀을 옮겨 최근까지 퓨처스 배터리 코치를 지냈다. 그러다 LG와 계약이 만료됐고, 친정팀 SSG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직 정확한 보직 등은 미정이다. SSG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보직 등은 결정 된 바 없다. 신임 감독 취임 이후 윤요섭 코치의 보직 등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SG는 1,2군 코칭스태프로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윤 코치의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요섭 코치가 친정 SSG 랜더스로 복귀한다. 사진=MK스포츠 DB

양지훈 코치는 1985년생의 젊은 코치다. 효천고-한일장신대 등을 거쳐 2009년 삼성 2차 5라운드에 지명돼 짧은 기간 프로 생활을 했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삼성의 스카우트팀에서 재직했고 최근에는 경일대학교에서 투수코치로 젊은 투수들과 호흡해왔다.

양지훈 코치는 퓨처스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손시헌 퓨처스 신임 감독을 보좌해 SSG 퓨처스 선수단의 젊은 투수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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