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제이제이가 아버지와 절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결혼식에 아빠를 초대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엄마와 아빠가 어렸을 때 이혼해 엄마랑만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가정이라 하면 아빠와 어느 정도 살다 이혼해 방황하고 상처받는 과정들이 있을 수 있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추억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없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엄마에게 아빠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없다. 지금 다 큰 성인이기에 가끔 이야기해주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아빠는 어렸을 때 외국으로 갔기에 엄마가 날 키웠다. 그래서 기억이 한 톨 조차도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렸을 때 아빠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 텐데, 엄마가 아빠가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신경도 안 썼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 수 있지만 누구나 그런 상황이 있고, 대신 기회는 너무나 많았다”라며 “제 마음속에 단 한 톨의 존재감도 없고, 고마움이나 심지어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남기지 못한 이유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 된다”라며 “결혼식에 제 쪽 가족 수가 적을 거다. 친가가 없고 외가만 있으니까. 줄리엔이랑 나랑 가정환경이 똑같다. 줄리엔도 아마 아버지를 초대 안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방송인 줄리엔강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