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임박’ 야마모토, 서부팀 선호? 뉴욕 팀들은 ‘부정’

포스팅 개시가 임박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뉴욕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포스팅 개시가 임박한 야마모토의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야마모토는 스물 다섯의 젊은 나이에도 퍼시픽리그 MVP 2회, 트리플크라운 3회, 통산 평균자책점 1.82의 화려한 경력을 세워 이번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선발을 찾고 있는 팀들은 거의 모두가 야마모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 연고 두 팀, 양키스와 메츠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LA다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등이 그들이다.

삼진을 잡는 압도적인 구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고 구속 97마일의 강속구를 구사하고 평정심과 경쟁심, 운동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나이가 젋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최대 2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매체는 야마모토가 서부 지역 팀들을 선호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지만, 뉴욕 연고 두 팀은 이같은 루머에 신빙성을 두고 있지않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야마모토같이 메이저리그에 처음 진출하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아시아에서 가까운 서부 지역 팀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오타니 쇼헤이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 서부 지역 구단들을 위주로 협상을 진행했다. 마지막까지 협상한 7개 팀중 5개 팀이 서부 지역 팀이었다. 결국 LA에인절스와 계약했다.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앞서 다나카 마사히로는 양키스와 계약을 맺었다. 코다이 센가도 메츠와 계약했다. 센가의 경우 야마모토와 한 팀에서 뛰는 것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모토의 포스팅은 이르면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45일간의 협상 기간이 주어진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