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조시 기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사무국 조사 예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가드 조시 기디(21)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기디의 이같은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셜미디어에는 기디가 여고생과 교제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비디오가 퍼져 논란이 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가드 조시 기디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리그 사무국도 이같은 논란을 인지하고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

논란의 당사자인 기디는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질문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마크 다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도 “개인적인 문제고 내가 할 말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6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호주 출신인 기디는 지난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NBA 통산 145경기에서 평균 14.6득점 7.6리바운드 6.1어시스트 기록하며 NBA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2021-22시즌 올루키팀에 선발됐다.

이번 시즌은 15경기에서 평균 27.2분을 소화하며 12.3득점 5.7리바운드 4.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3.5% 기록중이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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