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현’-오누아쿠 누가 막나? 소노, 파죽의 4연승 및 첫 5할 승률…천적에 또 눈물 흘린 현대모비스

‘작정현과 치나누 오누아쿠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고양 소노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현대모비스를 잡아내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 2022-23시즌 5승 1패,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 그들이었고 올 시즌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천하의 프림도 오누아쿠를 막아내지 못했다. 사진=KBL 제공

오누아쿠가 22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리고 이정현이 1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펄펄 날았다. 한호빈(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빛났다.

소노는 전반에만 9개의 3점포를 폭발하며 현대모비스의 외곽 수비를 흔들었다. 후반 극심한 야투 난조 속에 3점슛 1개 추가에 불과했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4연승을 달린 소노는 2023-24시즌 첫 5할 승률(8승 8패)을 달성했다.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르며 ’오누아쿠 합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9번째 패배(8승)를 당하며 잘 지키던 5할 승률이 깨졌다. 원정 4연전서 2승 2패, 준수한 결과를 낸 그들이지만 홈 4연전의 첫 경기에서 ’천적‘ 소노에 또 잡히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국찬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그리고 함지훈(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우석(11점 9리바운드 3스틸)이 분전했으나 게이지 프림(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케베 알루마(5점 4리바운드) 등 외국선수들이 오누아쿠에게 밀린 것이 패인이었다.

김국찬의 분전에도 현대모비스는 웃을 수 없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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