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24)가 복귀전에석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모란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34분 46초를 뛰며 34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기록했다.
이날 모란트는 24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12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5개를 시도해 한 개도 넣지 못했으나 대신 12개의 자유투를 얻어 이중 10개를 넣었다.
113-113으로 맞선 종료 직전에는 직접 돌파를 시도, 종료 버저와 함께 득점을 성공시키며 115-113 팀 승리를 이끌었다.
모란트는 앞서 지난 6월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9-20 올해의 신인, 2021-22시즌 기량 발전상(MIP) 올스타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데본테 팩이라는 이름의 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라이브 영상에서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해 물의를 일으켰다.
앞선 3월에는 덴버 원정을 마친 뒤 한 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던 도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촬영하며 권총을 자랑하듯 들어보이기도 했다.
3월 사건으로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그는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자 더 큰 징계를 받았다.
멤피스는 그가 빠진 25경기에서 6승 19패, 서부컨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났다.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24득점, 데스몬드 베인이 21득점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이 34득점, 요나스 발란시우나스가 22득점 14리바운드, CJ 맥컬럼이 18득점으로 분전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13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