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은 프랑스 현지 비판을 이겨낼 수 있을까.
파리생제르망(PSG)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FC메스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마르키뇨스-슈크리니아르-다닐루-우가르테-비티냐-자이르 에메리-이강인-바르콜라-콜로 무아니-음바페가 선발 출전한다.
PSG는 현재 11승 4무 1패를 기록, 당당히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메스 상대로는 강했기 때문에 반등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리그 맞대결서 12연승으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6년 패배 후 17년 가까이 메스를 상대로 무너진 적이 없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이강인 역시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그는 11월 초 몽펠리에전 득점 이후 공격 포인트가 없다. 이로 인해 프랑스 현지 언론으로부터 비판받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강인을 감싸기도 했다.
이강인에게 있어 메스전은 위기이자 기회다. 엔리케 감독의 신뢰에 답할 차례이기도 하다. 승리가 필요한 PSG만큼 이강인 역시 활약이 절실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