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활약을 다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지친 우리의 삶에 웃음을 안겨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활약이 무섭다.
기안84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나혼산’ 정규 멤버가 되면서 날 것의 자신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나혼산’을 통해 보여준 마라톤의 완주 도전은 대중들의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여운을 짙게 만들었다.
또 기안84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던 PD와 여행 예능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론칭했다.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되고 있는 ‘태계일주’는 시작도 전에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또 최고 5.7%를 기록하는 등 자유로운 영혼 기안84에게 빠진 시청자들은 올해 MBC 연예대상 주인공이 기안84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UDT 출신 덱스는 웹예능 ‘가짜사나이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대세 메기남에 등극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Z세대의 심장을 저격한 덱스는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티빙 ‘피의 게임2’,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등에 출연했다.
특히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2,3에 출연해 기안84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 덱스는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에서 고정 패널을 꿰뚫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덱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MBC 연예대상 MC로 합류한다.
코미디언 장도연은 차세대 MC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는 올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안영미를 대신해 새 MC자리를 꿰찼다.
또한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 시리즈에서 단독 진행을 맡아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이끌고 있고, SBS ‘무장해제’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투톱 체제로 진행하고 있다.
장도연은 지난 9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수상했다. 올해로 4년째이다. 대세로 자리 매김한 장도연이 훗날 대상의 기쁨을 누리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대호는 말끔한 아나운서의 모습이 아닌 자연인의 모습의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현무는 김대호를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고 소개했을 정도.
특히 그는 서울 한가운데서 자연인의 삶을 사는 모습과 K-직장인의 모습을 꾸밈 없이 보여 대중들의 환호와 공감을 샀다.
이후 김대호는 ‘구해줘! 홈즈’, ‘솔로 동창회 학연’,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에 김대호가 입사 12년 만에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