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투병 근황을 전했다.
신동욱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고, 복용하던 CRPS 경구약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 힘들 때마다 이 아름다운 휴양지에 방문하여 위로를 받곤 했다. 늘 제 돈으로 협찬 없이 여행 가는 곳인데 이곳 스태프드에게 깊은 감동을 느낀다”라고 글과 함께 투병 근황을 전했다.
신동욱은 2010년 군 복무 중 CRPS 진단을 받았다. CRPS는 극심한 통증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외상·수술 등으로 손상을 입은 부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다른 부위에도 전이되며 2차 질환이 발생한다.
신동욱은 CRPS 판정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호전 후 약 7년만에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