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포스트’ DB, 알바노 활약 더하며 LG에 2R 패배 설욕…4연승 및 홈 2연승 행진

‘트리플 포스트’를 제대로 가동한 원주 DB가 창원 LG에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DB는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에서 91-75 완승을 거뒀다. 4연승 및 홈 2연승을 달렸다.

DB는 디드릭 로슨이 21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그리고 김종규가 15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여기에 강상재가 15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트리플 포스트’의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트리플 포스트’를 제대로 가동한 원주 DB가 창원 LG에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KBL 제공

이선 알바노는 15점 5어시스트로 지원 사격했다. 두경민도 7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알토란 활약했다.

LG는 저스틴 구탕(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정희재(14점), 양홍석(12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아셈 마레이(7점 9리바운드)가 몸 상태에 문제를 느껴 22분 45초 출전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DB의 높이, 그리고 스피드는 LG를 압도했다. 그들이 왜 오랜 시간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준 하루였다.

이로써 DB는 22승 5패, 8할 이상의 승률을 자랑하며 무풍질주하고 있다. LG는 9번째 패배(17승)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창원 LG는 원주 원정 패배보다 아셈 마레이의 몸 상태가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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