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유정완을 품에 안으며 공격력을 보강했다.
안양은 “서울 이랜드FC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유정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세대 출신 유정완은 지난 2018년 서울 이랜드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줄곧 서울 이랜드에서만 뛰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은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해 각각 시즌 30경기씩을 소화해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96경기 출전에 10골 2도움이다.
안양은 “유정완은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격수”라며 “빠른 움직임과 패스 플레이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유정완은 “안양에 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며 ”빨리 경기장에서 안양의 팬 분들을 재밌게 해드리고 싶다. 팀의 목표인 승격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4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