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대신 합류한 군필 내야수, LG서 잠재력 폭발시킬까 [MK이슈]

김민수가 LG 트윈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수 있을까.

LG는 “자유계약(FA)선수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내야수 김민수를 영입하고, 김민성을 보내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산중, 제물포고 출신 김민수는 184cm, 97kg의 체격을 지닌 우투우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매서운 타격이 장점으로 꼽힌 그는 지난 2017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롯데의 부름을 받았다.

LG 유니폼을 입게 된 김민수. 사진=롯데 제공
김민수는 많은 잠재력을 지닌 군필 내야 유망주다. 사진=롯데 제공

2018~2019년 경찰 야구단을 통해 군 복무를 마친 김민수는 2021시즌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치홍(한화 이글스), 한동희가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83경기에서 타율 0.241(199타수 48안타) 3홈런 25타점을 올렸다. 2022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는 악재 속에서도 57경기에 나서 타율 0.257(140타수 36안타) 11타점을 써내며 백업 자원으로 쏠쏠한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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