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그는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결별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함께 꾸리던 스타일리스트와도 결별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커뮤니티에 “다음 주부터 채널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서운해하실 것을 너무 잘 알고 당사자인 저 역시 마찬가지라 상황도 마음도 정리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꾸준히 지켜봐주시던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모든 사정을 다 말로 설명할 수 없기에 혼자 열심히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대신하려고 한다”면서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개인적으로는 최근 들어 건강에도 조금 문제가 생겨서 지금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이번주까지만 몸과 마음 모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여러분께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뒤 ‘홍대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