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찬란한 청춘 이야기가 담긴 곡부터 김성규만의 색깔이 들어간 명곡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2일) 발매된다.
2일 정오 공개된 김의영의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는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나는 사운드와 매력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정통 트로트 곡으로 김의영 특유의 짙은 감성, 풍부한 곡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사랑과 아픔을 가르쳐 주고 떠나는 연인을 향해 내 곁에 있어 달라며 붙잡는 연인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담은 이번 곡은 김의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세상 사는 게 별것도 아닌데 혼자 있지 말고 서로서로 보듬으며 같이 살아 가자’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아련한 여운을 선사한다.
작곡가 최완규와 하이량의 ‘사랑품’, 나상도의 ‘어무니’ 등을 함께 작업한 작사가 하율이 의기투합한 ‘혼자 걷지 마세요’는 김의영 특유의 매콤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진한 정통 트로트를 선물, 완성도 높은 트랙을 만들어냈다.
트와이스가 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싱글 ‘I GOT YOU’를 선공개했다.
선공개곡 ‘I GOT YOU’는 2023년 3월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곡이자 신보 ‘With YOU-th’의 수록곡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연속 랭크인한 ‘The Feels’(더 필즈)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잇는 새 오리지널 영어 싱글로 트와이스의 2024년 글로벌 활약세를 넓힌다.
‘I GOT YOU’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곡으로 막연하고 무모한 순간에도 ‘너’로 인해 행복했고 언제나처럼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 벅차오르는 멜로디, 보컬 하모니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매료시킨다.
가수 김성규가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페이지를 연다. 김성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를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 표 ‘바람이 분다’는 감성적인 패드 사운드를 주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강력한 리듬 루프와 드럼을 통해 자연스러운 앰비언트 사운드로 편곡, 익숙하고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강한 록 보컬을 얹었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고, 절제되어 있지만 폭발적으로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