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다.
故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향년 25세. 당시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건 사망일로부터 5일 뒤인 지난 2020년 2월 12일에서야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고수정은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보이는 귀신 4인방 중 1명으로 출연하며 배우 데뷔했다. 당시 자연스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촉망받는 신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연달아 출연하며 서서히 입지를 넓혀갔다. 고인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영원한 배우, 당신이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길 바란다”라고 적으며 고수정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했다.
특히 서울시 공식 유튜브 계정은 고인이 출연했던 뮤직비디오에 “삼가 배우 고수정님의 명복을 빈다. 서울시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잊지 않겠다”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