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테이’ 우리카드,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아르템 영입…“높은 전술 이해도 가졌다”

우리카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를 대신하여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을 영입했다. 아르템은 17일 오후 입국했다.

아르템은 신장 203cm-몸무게 91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23-24시즌 카타르리그 폴리스SC 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및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지역 리그에서 활약했다. 2018-19시즌 한국전력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5경기 70점 공격 성공률 43.51%를 기록했다.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한국을 다시 찾은 아르템은 “한국에서 다시 배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우리 팀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아르템 선수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 모두 가능한 선수로서 팀 전술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마테이에게는 “우수한 기량으로 팀 성적에 기여했지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빠른 회복과 앞날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아르템은 이적 절차가 완료되면 빠르면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22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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