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논란에 불똥’ 파비앙 “너네 나라 돌아가라 해서 韓 왔다”

축구선수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에 방송인 파비앙이 불똥을 맞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파비앙은 19일 자신의 SNS에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영주권)”이라며 “이번 카타르/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아니겠냐”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촬영해 올렸다.

축구선수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에 방송인 파비앙이 불똥을 맞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사진=DB

해당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태극기와 함께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앞서 이강인(PSG)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마찰을 일으킨 사실이 알려지자 평소 이강인을 응원해 온 파비앙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골수팬인 파비앙은 지난해 6월 이강인이 PSG에 입단하자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개설, 이강인과 구단 관련 영상을 제작해 왔다. 구독자는 15만 명을 넘겼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파비앙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파비앙 SNS

하지만 이강인 논란과 함께 일부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채널로 몰려와 악플을 쏟아부었다.

한편, 파비앙은 지난 2008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해 얼굴을 각인시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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