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측 “안성일, 업무상 횡령혐의로 검찰 추가송치” (공식)

안성일 대표, 업무상 횡령혐의 인정..추가 검찰 송치
어트랙트, 키나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로 구상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23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지난해 7월 7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한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지난해 6월 27일 전홍준 대표가 고소한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도 인정돼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팀은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로 데뷔 130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00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K팝 아이돌 사상 데뷔 최단일 ‘핫 100’ 진입 기록. 또한 K팝 걸그룹 역대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을 내면서 이 팀은 활동을 중단됐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네 멤버 중 유일하게 키나만 항고심 판단 직전에 항고 취하서를 법원에 내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항고심 판결 이후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현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새로 구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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