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이 출연한 ‘크라임씬 리턴즈’를 마무리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은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어깨뽕 x 10000000…….!!!!로 감개무량하고.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 뭐든지 중꺾마를 새기면 또 인정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으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애들 데리러 가느라 마지막 전체회식도 못 가고, 다들 쪼개진 스케줄과 동선으로 코멘터리도 못해 너무 아쉽지만 편집본 볼때의 썰 풀 수 있길 바라며”라며 “이제는 PD님 이하 모든 스태프 분들도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 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고 적었다.
끝으로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 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지난 1일 종영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