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양조위, 선과 악 불꽃 대결…‘골드핑거’ 4월 개봉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유덕화가 불법으로 점철된 황금제국을 무너뜨리려는 집요한 추적자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유덕화는 ‘골드핑거’에서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양조위)을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았다.

‘골드핑거’포스터.사진= ㈜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치위안’은 부패를 척결하려는 강직한 의지를 지닌 인물로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을 조사하고 그가 연루된 범죄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골드핑거’ 유덕화가 집요한 추적자로 변신한다.사진= ㈜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드핑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유덕화는 “대본을 읽었을 때 구조와 주제가 매우 특이하게 느껴졌고, ‘청이옌’ 역할이 누구인지 물었더니 양조위 배우라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고, 영원한 파트너이자 라이벌인 양조위와의 레전드 케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유덕화는 “촬영을 마친 후 작품이 나왔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다” 라고 전해 ‘골드핑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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