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만 명 본 ‘파묘’, 천만까지 30만 남았다 [MK★박스오피스]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천만 영화’가 되기까지 30만 명이 남았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0만889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69만9897명을 기록했다.

개봉 날부터 30일이 지난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파묘’는 1000만 돌파까지 30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르면 오는 24일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국내 관심을 넘어 해외 각종 영화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파묘’는 제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 중이다.

또한 ‘파묘’ 팀은 이날 천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 등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을 돌며 관객과 직접 만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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