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2022년 개막전 선발 브루베이커 양키스로 트레이드

피츠버그 파어이리츠가 한때 팀의 에이스였던 투수를 정리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우완 JT 브루베이커(30)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파이어리츠는 브루베이커, 그리고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를 양키스에 내주는 대가로 추후지명선수를 받을 예정이다.

브루베이커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루베이커는 지난 2015년 드래프트 6라운드로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2020년 빅리그에 데뷔, 3년간 63경기 등판해 9승 28패 평균자책점 4.99 기록했다.

2022시즌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28경기에서 144이닝 소화하며 3승 12패 평균자책점 4.69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4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중이다. 이번 시즌내 복귀가 기대됐는데 피츠버그는 그와 관계를 정리한 모습.

명백하게 피츠버그가 손해보는 트레이드다.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 한도와 즉시전력감 선발 자원을 내줬다. 추후지명선수는 마이너리그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현금 이동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양키스가 그의 2024시즌 연봉(227만 5000달러)을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츠버그는 반대로 그만큼 돈을 덜게됐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얻을 유일한 이득이다.

한편, 파이어리츠 구단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우완 콜린 홀더맨이 이날부터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한다고 발표했다.

홀더맨은 캠프 막판 몸이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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