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협의 이혼 발표…재혼 1년 반 만에 각자의 길(종합)[MK★이슈]

선우은숙·유영재, 협의 이혼 발표
2022년 10월 재혼 발표 후 1년 반만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했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MK스포츠에 “선우은숙과 이영재가 협의이혼 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했다. 사진= 유영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쿨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게 됐다.

당시 재혼 발표를 한 선우은숙 측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설명하며 이미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결혼 스토리를 전해왔다. 유영재는 결혼 발표를 한 직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사랑하는 일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 살아간다. 특히 느지막하게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겁게 책임감이 있기도 하다”라며 “여러분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행복 사랑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해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며 “정말 행복하다”고 전한 바 있다.

누구보다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던 선우은숙, 유영재는 ‘성격 차이’의 이유로 결국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1년 반 만에 협의 이혼한 두 사람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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