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3년 16억 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 6천만원…현대건설 집토끼 단속, 김주향만 남았다

현대건설이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 미들블로커 나현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3-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은 정지윤과 나현수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정지윤은 3년 총액 16억 5천만원, 나현수는 3년 총액 3억 6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경남여고 출신으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 지명을 받은 정지윤은 2018-19시즌 신인왕을 받았으며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와 254점 공격 성공률 34.09% 리시브 효율 30.65%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사진=현대건설 SNS 캡처
사진=현대건설 SNS 캡처

나현수는 지난 2022년 트레이드를 통해 KGC인삼공사(現 정관장)에서 현대건설로 넘어왔다. 주전은 아니지만 백업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33경기에 나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정지윤, 나현수를 잡으며 기존 전력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집토끼 단속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유일한 선수는 김주향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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