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이 보상선수로 팀을 떠나게 됐다.
WKBL은 24일 오후 2024 FA 보상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부산 BNK는 진안 이적에 대한 보상선수로 부천 하나원큐의 신지현을 선택했다. 즉 하나원큐는 신지현을 보호선수 4인에 넣지 않았다.
신지현은 부천과 하나원큐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후 지금껏 하나원큐를 위해 뛰었다.
그러나 하나원큐는 진안 영입 후 4명의 보호선수 명단에 신지현을 넣지 않았다. 샐러리캡 포화 문제가 있었고 결국 프랜차이즈 스타를 외면했다.
이외에도 아산 우리은행은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의 이적 보상선수로 한엄지, 이다연, 김예진을 선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신이슬의 이적으로 인한 보상선수로 김아름을 지명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김소니아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박성진으로 채웠다.
청주 KB스타즈는 심성영의 이적 보상으로 김은선을 지목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박혜미의 이적 후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7000만원을 선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