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대 독해진 국민타자, 이틀 연속 선발 퀵 후크→이병헌 투입…최준호 데뷔 첫 승 무산

두산 베어스 투수 최준호의 데뷔 첫 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두산 벤치는 이틀 연속 선발 퀵 후크와 함께 불펜 조기 투입으로 어린이날 시리즈 승리를 위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최준호는 5월 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65구 5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전민재(유격수)-강승호(2루수)-양의지(지명타자)-양석환(1루수)-라모스(우익수)-김기연(포수)-이유찬(3루수)-조수행(좌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손주영을 상대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최준호였다.

사진=두산 베어스
사진=두산 베어스

이날 두산은 1회 초 정수빈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1사 2루 기호에서 강승호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강승호는 손주영의 2구쨰 128km/h 슬라이더를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좌중월 아치를 그렸다.

두산 선발 최준호는 1회 말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두산은 4회 초 2사 1, 3루 기회에서 이유찬의 적시 2루타로 3대 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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