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새로운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에 참여하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현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공개한 대본 사진 속에서는 유니크한 비대칭 컷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를 입고 있어,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갈등과 성장을 겪으며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ENA에서 올해 방송될 예정인 이 작품은 고현정에게 있어 2021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앞서 고현정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며 “작품이 안 들어온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다”며 출연료를 깎아도 좋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요정식탁’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채널에서 “구글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사업자 등록증을 제일 먼저 만들어야지요” 등의 발언으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