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정석은 매진입니다.” 수원 삼성 관계자의 얘기다.
수원은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2 13라운드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과의 대결을 벌인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 12경기에서 6승 1무 5패(승점 19점)를 기록 중이다.
수원엔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은 4월 21일 FC 안양전 3-1 승리 후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4경기 무승이지만 수원 팬들의 사랑엔 변함이 없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홈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압도적이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 7차례 홈경기에서 평균 10,554명(총 73,880명)의 관중과 함께했다. K리그2 13개 구단 가운데 평균 관중 수가 1만 이상인 팀은 수원이 유일하다. 수원은 FC 안양, 성남 FC, 충북청주 FC, 안산 그리너스 FC 등 원정에서도 원정 관중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 관계자는 “우리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도 원정 관중 동원율은 최고였다”며 “K리그2엔 수원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원정 경기가 많다 보니 원정 관중 수가 더 도드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연패에서 벗어나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수원은 주중 원정 저녁 경기에서도 팬들의 함성을 등에 업고 뛴다.
아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