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정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정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 선발 3루수 겸 3번타자로 나왔다.
1회 2사 이후 중전 안타와 함께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투런홈런 때 홈을 밟았던 최정은 3회에는 직접 홈런을 때렸다.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박윤성의 138km 직구 4루를 그대로 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 115m.
최정은 이 홈런으로 시즌 17호, KT 위즈 강백호를 내리고 홈런 단독 선두로 등극했다.
최정은 전날 KBO 역대 두 번째 및 최연소 1500타점 기록과 함께 KBO 최초 14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홈런 2개와 함께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의 기운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SSG가 3-0으로 앞선 가운데 3회말이 진행 중이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