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눈물의 고백 “어머니의 갯벌 사고와 아버지의 직업 이야기”

김병만의 ‘백반기행’ 출연, 뉴질랜드 정착기와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9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코미디언 김병만이 출연하여 그의 최근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병만은 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뉴질랜드에서 집을 짓고 정글 생활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에 45만 평(약 150 제곱미터)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여의도공원의 5.7배 크기라고 전했다. 이 땅은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와 맹지 같은 곳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병만의 ‘백반기행’ 출연, 뉴질랜드 정착기와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백반기행’ 캡처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인해 척추에 티타늄을 이식한 후에도 놀라운 회복력으로 다시 스카이다이빙에 복귀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백반기행’ 캡처

김병만은 연예계 다재다능한 인물로, 2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용 경비행기 조종 자격증은 취득에만 5년이 걸렸으며, 스카이다이빙 교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인해 척추에 티타늄을 이식한 후에도 놀라운 회복력으로 다시 스카이다이빙에 복귀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병만은 아버지가 백정으로 일했던 과거와 어머니의 갯벌 사고를 회상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는 밀물에 갇혀 사망했으며, 손주들에게 홍합을 캐주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어머니의 마음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돼지 내장을 집에서 구워 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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