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결국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듯하다.
‘디애슬레틱’, ‘ESPN’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다가올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에 따라 갈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음바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파리올림픽 출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반면 티에리 앙리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최정예 전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했다.
결국 지난 17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오스트리아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맞대결 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결정을 내렸다. 그는 “레알의 입장은 매우 명확했다. 그리고 나는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결정이 레알의 방식이고 나는 이해한다. 9월부터 새로운 팀에 합류하는 만큼 모험을 하는 건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를 응원하는 마음은 여전히 컸다. 음바페는 “나는 프랑스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모든 경기를 지켜볼 것이며 금메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