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SON 톱’은 없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한국시간) 도미닉 솔란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솔란케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와의 계약은 2030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에 총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32억)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이적료 5500만 파운드에 1000만 파운드는 보너스로 지급된다.
6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다. 종전 최고 이적료 지출은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할 때로 당시 6300만 파운드(한화 약 1097억)를 투자했다.
본머스 역시 6500만 파운드는 선수 판매 최고 금액이다. 솔란케를 잃었으나 대신 두둑한 현금을 얻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1년 만에 최전방 공격수를 얻게 됐다. 솔란케는 의심의 여지 없는 정상급 공격수이며 2023-24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솔란케는 2023-24시즌 본머스에서 42경기 출전 2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선 38경기 모두 출전, 19골 3도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첼시, 리버풀 등 빅 클럽을 거쳤으나 너무 어렸고 확실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활약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본머스 이적 후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솔란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