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170cm에 40kg로 너무 말라 오디션 탈락...‘용봉탕’으로 체질 개선

정유진이 너무 마른 몸을 용봉탕으로 체질 개선했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연과 배우 정유진의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DNA 러버’의 촬영을 최근 마친 정유진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이 너무 마른 몸을 용봉탕으로 체질 개선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백지연은 정유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내가 늘 네 뒤에 있을게”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암시했다. 백지연은 이어 정유진에게 “배우들은 체중 조절이 힘들겠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유진은 “네, 이제는 체중을 빼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 어릴 때는 조금만 굶어도 1~2kg씩 쉽게 빠졌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백지연은 정유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특히 정유진은 모델 시절을 회상하며, “27살 이전에는 살이 잘 안 쪄서 고민이었어요. 너무 말라서 모델 오디션에서 탈락한 적도 있었죠. ‘모델이 말라서 떨어지면, 얼마나 더 말라야 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키가 170cm에 40kg 초중반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체형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정유진은 과도한 체중 관리가 자신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줬다고 털어놓으며, “저는 정말 잘 먹는 편인데도 항상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엄마가 용봉탕을 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또 교통사고로 두 달 정도 입원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어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부연 설명했다.

이야기를 들은 백지연은 “용봉탕 때문인가? 교통사고 때문인가? 용봉탕 함부로 먹으면 안 되겠네”라고 농담을 던졌고, 두 사람은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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