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천재타자의 포효!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 김진성 울렸다…720일 만에 PS 통산 2호 홈런 [MK 준PO4]

강백호가 김진성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KT 위즈 강백호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준플레이오프 3경기 타율 0.250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던 강백호는 4회 추격의 서막을 여는 안타로 팀이 역전하는 데 힘을 더했다.

KT 강백호.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그리고 5회에는 달아나는 홈런을 쳤다. 선두타자로 나와 1B-2S 상황에서 김진성의 128km 포크볼 4구를 그대로 치며,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

강백호의 포스트시즌 통산 2호 홈런이다. 강백호의 첫 포스트시즌 홈런은 지난 2022년 10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나온 바 있다.

강백호의 홈런을 더한 KT는 5-3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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