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의 장녀’로 유명한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보라는 남자 친구와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다니다 저녁이 되자, 한 식당으로 향했다. 식사를 하던 남보라에게 남보라는 깜짝 프러포즈했고, 이에 감격한 남보라는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 너무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보인 남보라는 “사람들이 프러포즈 받아서 울었다고 하면 ‘왜 울어?’라고 했는데 이제 알겠어. 첫 번째로는 너무 깜짝 놀라서. 두 번째로는 감동을 받아서”라고 심정을 전했다.
프러포즈로 건넨 반지를 손에 낀 남보라는 자막으로 “저희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평생 동료가 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게시물을 통해서도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서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1989년생인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13남매의 장녀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6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오늘의 웹툰’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써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