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발로텔리, 3년 만의 이탈리아 복귀···‘부상병동 제노아에서 부활 기회 잡는다’

마리오 발로텔리(34·이탈리아)가 새 소속팀을 찾았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제노아다.

제노아는 10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팀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축구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발로텔리는 한때 세계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꼽혔다.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니스, 마르세유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발로텔리는 한 클럽에 정착하지 못했다. 몸담은 팀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돌출 행동을 일으켰다.

발로텔리의 재능은 뛰어났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였다. 발로텔리의 돌출 행동을 오랫동안 참아줄 팀은 없었다.

‘악동’ 발로텔리는 지난해 9월 튀르키예 아다나 데미스포르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발로텔리는 튀르키예 1부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발로텔리는 2023-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했다.

발로텔리는 계속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왔다.

사진=AFPBBNews=News1

제노아가 손을 내밀었다.

제노아는 2024-25시즌 세리에 A 9경기에서 1승 3무 5패(승점 6점)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인 18위다. 특히나 공격수 주니오르 메시아스, 칼렙 에쿠반 등 주전급 선수 7명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빠져있다.

제노아는 발로텔리가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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