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 데이빗 벨이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벨을 야구 운영 부문 부사장 겸 부단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벨이 부단장으로서 선수 육성과 육체적, 정신적 퍼포먼스를 전반적으로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전략 수립 과정에도 기여하며 선수 영입과 평가 과정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벨은 로스 앳킨스 단장밑에서 일하며 선수단 운영 부문 리더십 그룹의 일원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벨은 지난 여섯 시즌 동안 신시내티 감독을 맡았다. 이 기간 409승 456패(승률 47.3%)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0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전에는 신시내티,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서 코치 및 선수 육성 부문 프런트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현역 시절에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 동안 1403경기에 출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