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가 일본 핸드볼 리그 H 2024-25 시즌 8라운드 경기에서 어스 프렌즈(Earth Friends BM Tokyo/Kanagawa)를 상대로 39-29 대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6일 일본 미즈시마 료쿠치 후쿠다 공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브레이브 킹스는 전반전부터 공격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번 승리로 브레이브 킹스는 7승 1패(승점 14점)로 리그 3위를 유지했으며, 어스 프렌즈는 3승 4패(승점 6점)로 9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10분 동안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브레이브 킹스는 연속 3골을 터뜨리며 11-8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후 브레이브 킹스는 2~3골 차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20분 이후에는 상대 수비를 흔들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23-16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초반에도 브레이브 킹스의 공격력은 계속됐다. 연속 3골을 기록하며 27-17로 점수 차를 벌렸고,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어스 프렌즈의 추격을 막아냈다.
어스 프렌즈는 후반 중반에 연속 3골로 32-24까지 격차를 좁히며 반전을 꾀했지만, 브레이브 킹스는 연속 3골로 다시 36-26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막판에도 브레이브 킹스는 추가 3골을 터뜨리며 39-2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요시노 이츠키(Yoshino Itsuki)가 7골, 스기오카 나오키(Naoki Sugioka)가 5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히라오 카츠미(Katsumi Hirao)는 11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반면, 어스 프렌즈에서는 하마즈 히데토(Hideto Hamada)가 8골, 카와다 준(Jun Kawada)이 5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승리로 브레이브 킹스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다시 확인하며 리그 상위권을 유지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경기 초반 접전 상황에서도 차분히 리드를 가져가며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