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초,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여초 정상 올라

무안초등학교가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무안초는 25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금천초등학교를 14-11로 이겼다.

여자초등부는 이번 대회에 11팀이 출전해 3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사진 제9회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 여초 우승팀 무안초와 준우승팀 금천초,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A조에서는 무안초가 가능초등학교를 15-10, 천안성정초등학교를 23-12, 황지초등학교를 15-5로 꺾고 3전 전승으로 1위, 가능초가 무안초에는 패했지만, 천안성정초를 18-8, 황지초를 16-9로 꺾고 2위로 8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금천초가 대구사수초등학교를 17-11, 서울강일초등학교를 17-10, 광주효동초등학교를 18-15로 꺾고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고, 대구사수초가 금천초에는 패했지만, 서울강일초를 13-7, 광주효동초를 16-12로 꺾고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C조에서는 정읍서초등학교가 삼보초등학교를 25-9, 경주초등학교를 26-14로 꺾고 1위를 차지했고, 경주초가 정읍초에는 패했지만, 삼보초를 21-18로 따돌리고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합류했다.

8강에서는 대구사수초가 경주초를 18-11로 이기고 4강에 올랐고, 가능초가 정읍서초를 18-1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무안초와 금천초는 부전승으로 4강에 입성했다.

준결에서 무안초가 대구사수초를 24-17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금천초는 가능초를 15-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무안초가 금천초를 14-1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무안초가 전반을 8-4로 앞섰고, 후반에 6-7로 근소하게 뒤졌지만, 합계 14:11로 이겼다.

무안초는 오주아와 이설이 5골씩 넣었고, 정다인이 4골을 추가해 세 선수가 14골을 합작했고, 서민희 골키퍼가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금천초는 이수빈이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6골을 넣으며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지만, 동료들의 부진으로 무안초에 우승을 내줬다.

무안초의 서민희가 최우수선수, 금천초의 김주민이 우수선수, 무안초의 박해선 감독과 김한나 코치가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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