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팀 리듬이 1라운드 전반전에서 승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는 1라운드인 각 팀들의 감독 대표곡 대결이 그려졌다.
참가자들의 팀이 정해진 후 이어진 미션은 감독 대표곡 대결. 팀 정체성이 담긴 감독 대표곡으로 무대를 준비한 세 팀의 주전은 무대를 보여준 후 100% 현장 투표로 이루어지는 판정단의 평가로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팀 리듬 주전은 스티븐, 제이엘, 장슈아이보, 다이스케, 박주원, 로이스, 시린이 나섰다. 이들은 웨이션브이의 ‘Give Me That’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연습 당시, 가사와 안무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감독들에게 혹평을 들은 바 있는 팀 리듬 주전은 메인 보컬, 킬링 파트를 맡은 제이엘은 중심으로 반전 있는 무대를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