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얘기는 하지 마!” 최강창민 돌직구→SM 30주년 퀴즈쇼 폭소 만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가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10인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소환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규현의 이적에 대한 최강창민의 한마디가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가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유튜브 캡처

SM 30년 역사 한눈에… H.O.T.부터 에스파까지 총출동

29일 방송에는 H.O.T. 강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의 SM 입사 연도와 데뷔 연차를 공개하며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했다.

특히 효연과 이특은 입사 25년 차, 데뷔 18년과 20년 차라는 경력을 공개하며 나영석 PD에게 “아이돌 직업 안정성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찬사를 받았다. 최강창민은 입사 23년 차지만 데뷔는 22년 전이라며 “부득이하게 데뷔를 먼저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키가 규현의 이야기를 꺼내며 “규현이 형은 늦게 들어와 나중에 슈퍼주니어로 합류했다”고 하자, 최강창민은 새침하게 “걔 얘기는 하지 마. 걘 지금 안테나야”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후배들 향한 따뜻한 조언… 효연과 수호의 훈훈한 한마디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도 돋보였다. 효연은 바쁜 스케줄 탓에 밥을 먹지 못했다는 에스파 카리나에게 “활동할 때 잘 안 먹게 된다. 더부룩해서 그렇다”며 공감했다. 수호 역시 “활동 중에는 식사가 어렵지 않느냐”며 후배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후배들을 걱정하는 선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도 뭉클하게 했다.

음악 퀴즈 대결과 인물 퀴즈… 폭소 만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가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유튜브 캡처

게임 코너에서는 팀 스엠과 팀 슴이 음악 퀴즈로 맞붙었다. 키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쌓은 감각을 발휘했지만, 결과는 팀 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후 진행된 인물 퀴즈에서는 선배들의 명성을 맞히지 못하는 후배들의 오답 퍼레이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키가 이문세를 맞히지 못하자 이특은 “광화문으로 가라”며 일침을 날렸다. 막내 원빈은 조승우를 맞히지 못하고 엉뚱하게 “김수지”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30년을 함께한 감사의 시간… 감동의 마무리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30주년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카리나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고, 강타는 “수호의 활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후배를 칭찬했다.

최강창민은 “모두가 함께하기에 30년이라는 시간이 가능했다”며 회사와 선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SM 3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세대를 뛰어넘는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SM 30주년 특집 ‘출장 십오야’는 레전드 아이돌들의 색다른 면모와 세월을 뛰어넘는 팀워크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긴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ㄱ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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